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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May
오월의 해오름작성자: 해오름 IP ADRESS: *.0.0.1 조회 수: 531
바다의 거센 바람따라 살아온 해송의 모습
봄이되니 이렇게 유채꽃은 쉽게 대하고 하얀 갈매기 파란 바다 그리고 노란 유채 꽃
살랑초 가득한 해오름 꽃밭과 빨강 우체통
우체통에 화트 두개 작은 것 하나는 폐인트가 떨어져서 어쩔 수 없이 하나 더 글렸지요.^^
바다가 보이는 해오름의 여름이 기다려 지네요.
늘 꽃을 마주하고 살면 언젠가 꽃과 같이 될까요.
사랑초 같은 모습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해오름 옆 언덕을 내려가면 이렇게 바닷가의 해안 도로가 시원 스럽게 있답니다. 지금은 미역따는 철이라 돌미역이 많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