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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Jun
작성자: 해오름 IP ADRESS: *.0.0.1 조회 수: 633
심은지 오년만에 작은 침달린 선인장에서 이렇게 연꽃같은 아름다움을 자라하네요.
꼭 나팔 모양으로 생겼지요. 이 침이 딱딱한 선인장에서 이렇게 예쁜 꽃이 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화려한 핑크빛을 자랑하는 선인장
색깔도 어쩌면 이렇게 고운 빛깔을 낼까요.
꽃일 맨앞에는 가느다란 무명실같은 것이 달려있어요. 넘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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