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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Nov
안녕하십니까?작성자: 공지천 IP ADRESS: *.0.0.1 조회 수: 185
안녕하십니까?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올 여름 호미곶에 놀러갔다가 해오름에서 하루 숙박 했었습니다. 춘천에서 왔다 하니까 멀리서 오셨다며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냉국수와 감자도 구워주셔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름이 아니라 다음달이나 내년 1월쯤 겨울바다를 보러 갈려고 합니다. 집사람이 겨울바다가 보고 싶다고 하기에 다녀올려고요. 날자가 잡히면 연락드릴께요. 그때 갈때는 닭갈비 좀 가지고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