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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May
부처님오신날 하루 묵고작성자: 정우맘.. IP ADRESS: *.0.0.1 조회 수: 381
부처님오신날 하루 묵고 온 정우&정민 맘이예요~~
언니의 몸에 베인 진실한 친절과 따뜻함으로 편히
잘 놀다 부산으로 돌아 왔답니다...
저녁에 간단히 맥주도 마시고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짧지만 덕분에 즐겁게 보내고 왔답니다..
여행이 참 좋다라는걸 이번에 많이 느끼고 돌아왔어요...
돌아와서 아이들도 한층더 서로 사랑하고 생각도 깊어지고
가족 모두 서로 배려하는 맘이 더 깊어진듯 합니다...
아쉬운건 흐린 날씨로 인해 해돋이를 못본게 아쉽기는
하지만 그건 담에 똑 한번 들리라는 뜻으로 알고
날씨 좋~~은날 꼭 한번 들릴께요..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