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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Jan
뉘신지요?작성자: 해오름 IP ADRESS: *.0.0.1 조회 수: 473
뉘신지요? 저의 집에 다녀가신 분임이 틀림이 없으신 것 같은데요.^^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시고 살아가다 보면 힘겨움이 뭉쳐질때 이 한마디의 위력이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이렇게 칭찬을 들을땐 아이처럼 입가에 작은 웃음이 번지고 이번 십이월의 마지막을 보내면서 불평하는 사람들 보다 더 따뜻한 뒷모습을 보여주시는 분들이 많아 늘 고마움 뿐이랍니다. 가끔 무엇가 최선을 다해도 모자라는 것 같은 마음에 뒤돌아 보면 그 사람은 언제부턴가 단골 손님이 되어가고 또한번 웃음 지으며 얼굴을 보여줄때 얼만나 반가운지 모른답니다. 이렇게 홈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웃음 가득하시고 새해 꿈꾸시는 모든 일들이 해오름같이 밝았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