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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Aug
7월26일 밤 주인아저씨께서작성자: 전병찬 IP ADRESS: *.0.0.1 조회 수: 619
7월26일 밤 주인아저씨께서 카메라를 들고 게시기에 찍어달라고 했는데 까페에 올려주시고 우리 해병313기 동기들과함께 홍보까지 해주시니 너무도 감사합니다.
그날저녁 친구와함께 라면으로 간단히 저녁을 했는데 그사이에 여러장을 찍으셨네요.
우리가 살다보면 옷깃만 스처도 인연이라고 하는데 주인아저씨와 아주머니가 너무도 친절히 해주셔서 우리모두 한목소리로 좋으신분들이라고 이야기하며 헤어졌는데 역시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내년에도 내려갈 계획인데 그때 또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고기는 놀래미로 약80마리 잡았는데 7명이서 다먹느라 아저씨 아주머니를 생각하지 못해서 챙기지를 못했습니다.
죄송스럽고요 다음에는 꼭 챙겨서 드리겠습니다.
313기 해병동기회 총무로서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다시만날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