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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Nov
즐거운 자전거 하이킹작성자: 김순분 조회 수: 252
안녕하세요.
10월 말쯤에 부산에서 자전거 하이킹 여행을 즐기며 하루 그곳에서 묵었던 팀입니다.
날씨가 무척 추워졌네요.
건강조심하시고 그날 저녁 저희 들에게 편안하게 하루쉬며 식사할수있게 도와주신것 정말
고아웠어요. 우리의 하이킹 추억에 큰 기쁨이 되었어요.
호미곶의 신선한 바람과 아름다운 바다경치를 잊을수가 없네요.
다음에 또 만날날을 기대하면서... 부산에서
해오름
잊을 수가 있나요. 잘 도착 하셨는지요. 처음 겉 모습에 아직은 젊어서 그래도 멋지다 했는데 두 부부가 그렇게 나이가 많은 줄 정말 몰랐답니다. 그 연세에 하이킹이 왠 말입니까 하지만 내심 정말 멋지다는 생각과 부산까지 정말 대단한 생각을 아니 할 수가 없었어요. 저두 언젠가는 꼭꼭 한번 그렇게 하이킹을 떠나고 싶네요. 정말 부러웠어요. 잘 도착하셨다니 너무너무 반갑고요. 이렇게 홈까지 들려 주셨어 더더욱이 반갑습니다. 언제 한번 놀러 오세요. 요즘은 솔잎 따서 삶은 물에 과메기를 말리고 있답니다. 이곳저곳 판매도 하고요. 맛이 그만이지요.^^함 맛보러 오셔요. 늘 두 부부의 다정한 그 모습 믿음 사랑 변함 없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