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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Oct
해변의 아침작성자: 해오름 IP ADRESS: *.0.0.1 조회 수: 529
그날은 카메라가 말썽이라 폰으로 찍은 것이 참 아쉬움으로 남는다 더 넓고 시원하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 답답한 마음 뿐이다. 바닷가 갯바위 위에 서면 하얀 파도가와 하얀 갈매기들을 많이 볼 수가 있다. 그 순간 포착을 위해 한참을 움직이지 않고 렌즈에 초점을 맞춘다. 요즘 많이 난다는 무늬 오진어 낚시꾼들 가족들과 해국이 가득한 갯바위 위에 서서 낚시도 즐기고 마음도 아름다워지고 약간 구름낀 하늘 빛이 편안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