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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Nov
해오름 후기작성자: 술백정 IP ADRESS: *.0.0.1 조회 수: 1072
안녕 하세요 저는지난 목요일에 투숙한 했던 사람입니다.아마 아실거에요 민박집에 저희밖에 없었으니까요.(대구 에서 운동 한다던 총각)
먼저 주인아저씨와 아주머니께 감사하다는 인사 올립니다.
그리고 아침에 고기잡아주신 동네 아저씨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해주세요.
해오름에 다녀와서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확 날아 갔습니다.
맑은공기와 아름다운 경치 그리고 요즘도시에서 느끼지 못하는 해오름 사장님과 동네분들의
친절 너무 고마웠습니다.
겨울에 문어많이 잡는다고 들었는데 올해 안에 꼭한번 가겠습니다.
그때 까지 몸건강 하시고 해오름 번창 하시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