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손님 이미지

09

2019-Jul

골벵이 잡기 체험

작성자: 해오름 IP ADRESS: *.0.0.1 조회 수: 131

호미곶 바닷가 바람 심하게 부는 날  파도는 물거품을 토해내어도 바닷 물에 살짝 발끝을 내밀어 보면 물은 역시나 여름 날씨답게 시원한 느낌을 안겨온다.

 날씨가 더웠으면 물속에라도 풍덩 뛰어 들고 싶을 만큼  맑고 투명한 파도 ~^^ 

바람과 파도를 피해  잔잔한 내항에서 머리가 물속에 들어갈 만큼 고개를 구부리고  입소리를 내며  흥이 절로 난다.

고동을 마주하며 물속 바위위에 가득 붙은 골벵이

를 보며 입에서 우~와 소리를 반복하며  파도 소리와 함께 협주곡이 되었다.



크기변환_1562598186217.jpg

크기변환_1562598239867.jpg크기변환_1562598135530.jpg크기변환_1562598141272.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17 꽃을 사랑하는 사람들 file road 2013-05-19 1037
216 아가씨들 맛나나요. file + 1 해오름 2005-08-29 859
215 뽈래기사랑(낚시회원) file + 1 해오름 2007-04-30 840
214 스트레스 잃은 날.... file + 1 권분희 2005-10-04 835
213 고동잡기 체험 file 해오름 2016-07-25 806
212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 file 권분희 2005-08-13 789
211 젊음이 부럽습니다. file + 1 해오름 2005-08-13 783
210 똑같은 두 큰공주 file + 1 해오름 2006-01-08 772
209 하얀 눈과 같은 아이 file + 1 해오름 2006-01-16 767
208 내 사랑하는 동생 file + 1 해오름 2006-01-16 761
207 강동리틀야구단 file 해오름 2007-07-30 747
206 사랑 스러운 가족들... file 해오름 2006-01-21 744
205 바다를 안으며 file 권분희 2006-02-25 743
204 비오는 날의 여행 file + 1 권분희 2006-07-21 740
203 시골쥐와 부산쥐 file 해오름 2006-06-18 739
202 웃어요. file + 1 권분희 2006-07-28 733
201 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 file road 2007-10-15 727
200 미남 미녀들의 모임 file 해오름 2006-01-08 716
199 전라도 아가씨들 file + 1 해오름 2006-04-17 685
198 젊음이 부럽습니다. file 해오름 2006-07-30 68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