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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May
바다 속의 먹거리작성자: 해오름 IP ADRESS: *.0.0.1 조회 수: 654
안녕하세요. 넘 반가부요. 서울은 잘 도착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몇일 계시면서 불편한 점은 없으셨는지요?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식사 준비를 하는 저 또한 넘 행복한 몇일 보냈습니다.
잡아다 주신 골벵이며 너무도 많이 잡아서 놀랐든 그 해삼을 넘 맛나게
먹었습니다. 웃음이 가득한 사진으로 다시 만나 보니 넘 좋은데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구요. 다음에 또 시간이 되시면 오세요.
따뜻한 차 한잔이라도 정성껏 드리겠습니다.
이곳 해녀들만이 잡을 수 있는 맛있는 성게도 넘 많이 잡으셨어요.
정말 지금껏 오신 손님들 중에서 젤루 해삼물을 많으 잡으셨어 놀랬어요.
가실때 사주신 과일 가족들과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늘 건강 하시구요. 늘 일하시는 그 모습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행복은 그런 점에서 찾아 보았습니다. 가족들을 위해 일하시는 그 모습에서
참으로 아름다움을 느껴 보았습니다. 모든 가족들 건강하시구요.
행복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