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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Aug
가족 여행작성자: 해오름 IP ADRESS: *.0.0.1 조회 수: 307
두 가족이 놀러 왔어요. 호미곶까지 오셔서 좋은 시간을 보내시고 계세요. 이렇게 남편과 같이 사진도 함 찍어 보구요.
만흔이 되어서 늦둥이를 낳았답니다. 그날은 참 경사였을 겁니다. 이렇게 뽀송한 아들을 낳았으니 얼마나 귀하겠습니까 아저씨 손가락 보셔요. 혹여 아들 떨어 질까^^
정말 축하 드려요. 귀한 아들 인사도 참 하더랍니다. 어른같이 보면 머리를 숙이고 인사하는 모습이 참 귀여웠습니다.
아빠를 닮았네요. 하루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나요. 이웃을 잘 만나셨어 골벵이도 같이 드시고 그날은 참 좋은 분위기에 우리 두 부부도 참 기분이 좋은 하루였습니다.
멀리 서울에서 오셨다지요. 좋은 추억 많이 가져가시고 아이들이 좀 자라면 한번 더 놀러 오셔요.
라족이란 이렇게 서로 같이 손잡아주고 서로 따뜻한게 웃어주는 것이라 생각해요. 조금 무거운 마음도 같이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며 늘 행복한 꿈꾸시고 건강하세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