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손님 이미지

29

2009-Aug

단골손님

작성자: 해오름 IP ADRESS: *.0.0.1 조회 수: 324

12515367094476785.jpg
몇년에 단골로 이모 방하나 두세요 전화 한통이면 끝이다. 친구분들과 한번씩 놀러오시는 단골손님
12515367101387436.jpg
맛있는 것 이것저것 준비도 넉넉하게 해왔어는 친구들의 즐거움을 같이 하면서 앞서서 입맛을 보여준다.
12515367106726800.jpg
하루는 임산부도 이렇게 오셨네요. 많이 드시고 건강한 아기 낳으세요.
12515367114281529.jpg
아가씨 밖에 안보이는데 누가 임산부 일까요?^^
12515367121970182.jpg
이분이 아빠가 될 사람입니다. 넘 젊어요. 건강한 아기 낳으면 보여주러 한번 꼭 오신다든 약속 지키세요. 그때는 많이 안아 줄께요.
12515367127134253.jpg
하루가 즐거웠나요. 행복은 만들어 가는 것이라지요. 웃음 가득한 모습과 편안하게 보내시고 가시는 뒷 모습에서 참 행복합니다. 참 아가씨 목걸인 것 같은데 어제 함 찾으러 오셔야죠.
늘 믿고 편안하다고 찾아주시는 손님이 있어서 참 살아가는 맛이 있습니다. 하루는 비가 내리네요. 몇주전에 오신 두 부부가 저의 집을 찾아 오셨네요. 그래서 더 하루는 기분이 좋아요.
늘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이런 어울림으로 웃음 가득한 모습으로 찾아 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7 초등 학부모 호미곶 견학 file 해오름 2011-06-08 311
136 힘든 시간 뒤의 휴식 file 해오름 2010-09-01 378
135 반갑습니다. file 해오름 2010-08-21 318
134 해마다반가운얼굴들 file + 1 road1105 2010-08-21 279
133 두 가족이 한 가족이 되어서 file 해오름 2010-08-14 317
132 타인과의만남 file 해오름 2010-07-27 241
131 사랑의 집짓기 file + 1 해오름 2010-07-20 444
130 바다 체험 file 해오름 2010-06-10 471
129 벗들의 외출 file + 1 해오름 2010-05-10 344
128 양복을 벗은 사람들 file + 1 해오름 2010-05-10 525
127 오카리나마을 file 해오름 2010-04-13 429
126 친구야 반갑다. file 해오름 2010-03-02 236
125 일본어학연수생들 file 해오름 2010-02-24 421
124 평화로운 모습들 file 해오름 2010-01-31 418
123 조카들 file 해오름 2009-10-20 409
122 울 엄마 file + 1 해오름 2009-10-20 237
121 군인가족 file 해오름 2009-08-29 399
» 단골손님 file 해오름 2009-08-29 324
119 가족 여행 file 해오름 2009-08-10 307
118 빗방울 공주 file 해오름 2009-08-10 40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