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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Mar
친구야 반갑다.작성자: 해오름 IP ADRESS: *.0.0.1 조회 수: 236
흘러간 노래를 부르면서 세월을 되짚어 보는 하루 아저씨 담배는 중학교 이학년때부터 태우셨다구요. ^^ 그래서 이곳에 계신 분들이 다들 아저씨께 배워셨다죠^^
오랜 세월 이렇게 모이기 힘들다면서 너무 좋은 분위기에 모두들 삶이 무심하리 만큼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내셨다.
각자 다른 모습으로 늙어 가지만 그래도 추억은 꼭 같은 모습으로 남아있지요. 하루 더 큰 추억 쌓아 가셔요.
친구 한 사람을 찾아 모두들 바쁜 시간을 접으시고 이렇게 먼 곳까지 달려오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