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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May
양복을 벗은 사람들작성자: 해오름 IP ADRESS: *.0.0.1 조회 수: 525
부끄러워요^^
자동차와 인연이 되어서 이렇게 저의 홈을 찾아 주신 분들 하루는 깔끔한 양복을 벗으시고 편안한 모습으로 계시니 저이들마져 편안해 보이는 하루였습니다.
바람없는 날 날씨도 잘 받쳐 줘서 숯불에 고기도 구워 드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보내시고 가시는 모습에서 저이들도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짧게 자란 상추가 맛있다며 맛나게 드시는 모습에서 웃음 머금어 봅니다. 스트레스 많은 일 하지만 늘 좋은 글로 노력하시 우편물에서 가끔은 관심 많은 사람들이 읽으며 알게 모르게 감동도 받는 다는 것을 .....좋은 하루 건강한 날 되시고 시간 되시면 한번 더 오셔요.^^
언니랑 동생이랑 얼굴이 넘 안 닮았지요. 하지만 너무 예뻐요.
아이들의 까만 눈동자만 보고 있어도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천진한 모습에서 귀여움이 자연 스럽게 살아 있는 모습에서 아이들은 봄과 같습니다.
엄마가 사진 많이 찍어 줬어요? 포즈 곧잘 취하고 너무 귀여워서 몇 컷 더 찍었는데 약간 흔들렸네요. ^^ 건강하고 예쁜 모습을 자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