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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Jun
바다 체험작성자: 해오름 IP ADRESS: *.0.0.1 조회 수: 471
친구들과의 웃음 가득한 시간 그저 옛 이야기로도 웃음이 터지고
오래된 친구들과 언제 봐도 행복한 마음이 생긴다. 오랜만에 멀리 서울에서까지 오셨다며 호미곶 맑은 바다 속에 몸을 담그게 되었다. 잔잔한 미역도 따고 군소도 잡고 작은 골벵이도 잡으면 날씨는 조금 흐렸지만 좀 빠른 여름 수영을 즐기게 되었다.
사심없이 웃을 수 있는 환한 웃음이 좋고 그저 꾸미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참 좋은 시간들
꽃이 피었어요. "활짝" ^^
가끔 추억의 앨범을 뒤돌아 보세요. 그 시절이 더 애절할 것입니다. 사랑은 그래서 더 깊어지는 것이고요.
울집 사랑초 같이도 볼이 빨개져 버렸네요.
장미꽃 같이도 빨강색을 띄고 있네요.
우체통에 뭐 있나요.?
좋은 친구들과 좋은 웃음으로 늘 건강하시고 밤 늦도록 삼결살에 깔깔 웃음 잊어 버리지 마셔요
이 모습 그대로 담아 가세요. 알았죠 ^^
빨강색같이 건강한 모습으로 향상 웃음 잃지 마셔요. 스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