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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Dec

뽈락이 살곰살곰

작성자: 해오름 IP ADRESS: *.0.0.1 조회 수: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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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파도가 거세면서 뽈이 안보이더니 차츰 몇 마리씩 올라온다든 뱃사람들의 말이 맞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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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한 뽈을 잡아오신 분들이 나란이 줄을 세웠다. 살이 많이 붙었어 회로 먹으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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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큰 우럭을 잡으시다니요. 몇시간 안되어서 이렇게 잡아오신 뽈락과 우럭으로 맛나는 회를 즐기고 가셨다. 입안에 들어가는 회의 참맛을 느끼시는 두분이 기분 좋아서 드시는 것이
참 보기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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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아깝게도 아침에 그릇을 씻다보니 싱크대 화수구에 한마리 떨어져 있지 뭡니까^^
그래서 만져보니 아직 살이 무르지 않고 단단했어요. 어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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