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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Apr

정많은 공주 잘 생긴 아들

작성자: 해오름 IP ADRESS: *.0.0.1 조회 수: 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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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엄마 경혼 기념일 이라며 놀러 왔다든 예쁜 공주 어쩌면 붙임성있는 말로 금방 아줌마랑 친구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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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까정 왔는데 그래도 아줌마 홈에 얼굴 함 실어야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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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무척이나 좋아하면서도 만지지 못하는 공주 하지만 아들은 용감해요. 할머니댁에도 강아지가 있어서 강아지 넘 좋아한다고요. 강하지 처럼 튼튼하게 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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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녀석 오름이 다루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네 세상에 그렇게 까불든 오름이도 총각의 손에는 꼼짝도 못하네요. 그래도 그렇게 해주면 오름이는 넘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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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볼이 넘 통통하고 예뻐서 몇번을 만졌는지 몰라요. 집에 잘 도착했지요. 아줌마 집이 생각날때 한번 또 놀러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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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사주셨다며 머리핀이며 옷이며 할머니가 괜장히 신세대이신 것 같어요. 몇시간 이야기 안 나누었지만 참 정가는 아이였어요. 늘 가족의 웃음이 함께 하시고 아이 건강하게 자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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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지

2008.04.23 22:23
*.0.0.1

아줌마 주말에 놀러간 명지예요.. 동생은 민엽이고요.사진 올려주서서 감사해요. 다음에 또 놀러가께요.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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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

2008.05.11 19:01
*.0.0.1
이렇게 답글 달기가 쉽지 않을 것인데 넘 반가워 아줌마는 아이들을 무척 좋아한단다. 그래서 시간이 되면 사진도 찍어주곤 하는데 명지가 아줌마랑 말이 넘 잘 통했고 정이 갔단다. 얼른이 되면 함 더 놀러오렴 기다릴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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