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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May

오름이가 지쳤어요.

작성자: 해오름 IP ADRESS: *.0.0.1 조회 수: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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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이는 아이들을 무척이나 좋아 한답니다. 주인 아줌마를 닮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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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하루는 넘 많은 아이들을 대하다 보니 몸이 지쳤나 봅니다. 긴 혀가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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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이 통통한 이 공주는 강아지 무척 좋아하는데 겁이 많은 아이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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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이렇게 좋아라 하고 아이들과 놀든 오름이도 밥먹는 것을 방해고 빼앗고 하니 화가 났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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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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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 이렇게 해주면 좋아하면서 꼬리를 살레살레 흔들어 대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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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꾸만 강아지 약올리면 오름이 화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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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만얀 오름이가 좋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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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헤어져야 하는 아쉬움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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