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이미지

2008-Jul

작성자: 해오름 IP ADRESS: *.0.0.1 조회 수: 495

한가족이 충청도에서 여행을 오셨다. 두 아이와 아내와 황보 성씨를 가지신 아저씨 참 보기가 좋았다. 저녁에 바닷가에 나가 골벵이도 많이 잡아서 삶아 드시고

말속엔 긍정적인 생각들로 가득한 사람들 대화를 하다 보면 마음이 편안한 사람이 있다.

큰딸은 아빠를 닮았어요. 그리고 둘째 딸은 엄마를 닮았어요. 그렇게 쉽게 아빠에게 메달리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았답니다. 아빠 사랑 많이 받고 열공 하세요. 언제나 아빠가 후원자가 되어 줄 꺼예요.^^

무엇가를 열심히 할 수있다는 것은 참 좋은 것 같아요. 큰 딸도 미술 쪽으로 열심히 해서 성공하기를 바래요.이렇게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만들어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참 좋은 일이예요

미소가 아름다운 아내를 두셔서 참 좋으시겠습니다. 가족들의 인상이 넘 좋았습니다.

아이들 보다 더 좋아라 하시는 그 모습에서 소녀같은 면을 엿 볼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여자란 때로 한번쯤 아이가 되어 보고 싶을 때가 있답니다.

그 한 울타리가 늘 행복 했음 좋겠습니다. 웃음 잃지 마세요.

불꽃 놀이를 같이 하시는 그 모습에서 어쩌면 어색함도 없이 그렇게 친구같은 분위기로 보기가 참 좋았답니다.

더운 날씨에 여행 다니시느라 고생이 많으세요. 하지만 다른 사람들 보다 일찍 오셔서 참 좋은 여행이 될 것 같어요. 가시다 여러 곳 들려서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 가셔요.

가신 뒷 자리를 그렇게 깨끗히 해두시고 가시면 제가 미안한 걸요. 넘 고마워요. 담에 시간 되시면 편안한 맘으로 또 놀러 오셔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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