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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Aug
남자 한분에 여자넷작성자: 해오름 IP ADRESS: *.0.0.1 조회 수: 590
넓은 평상에 밤 하늘에 빛나는 별을 보며 하하호호 웃음 소리가 참 좋습니다. 이렇게 여행을 오는 기분은 다들 들뜬 기분으로 왔어는 돌아가는 즐거움 또한 있겠지요.
몇일 전부터 손님들이 고워 주시는 음식들로 요즘 살찌는 소리가 들려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같이 드시자고 하지만 그 마음 알아요. 매일 고기 먹을 순 없잖아요.^^ 넘 고마운 젊음
에고 생얼이라며 안찍겠다고 하는 걸 그래도 생얼이 자연 스러운 것을요. 세안 깨끗이 하고 순수한 그 얼굴이 얼마나 맑아 보이는데요. 젊어서 얼굴에 그래도 윤기가 나네요.^^
그런데 한 사람이 사진에 안나왔네요. 그 터프한 아가씨 남편이 그 아가씨 얼굴 생김새는 예쁜데 말이 넘 터프하다고 그래요. 사진이 없어서 좀 아쉽네요. 남자분 혼자 여자분 넷 그날 행복했겠습니다.^^ 늘 웃음 가득하시고 그 맑음이 늘 함께하시고 우정 변함없이 오래오래 간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