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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Sep
팔은 안으로작성자: 해오름 IP ADRESS: *.0.0.1 조회 수: 530
도시쥐와 시골쥐가 예삐게 모여서 비누 방울 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그런데 시골쥐가 삐지고 말았다. 보다 못한 할아버지 시골쥐를 비누방울 부는 방법을 알려주며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
신다.
처음 쉽게 가까워지든 아이들 도시쥐는 안되면 다시 해보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시골 쥐는 안되니까 입부터 나와서 삐져버렸다.
그래도 명랑한 성격에 금방 도시쥐들과 친해지는 울 마을 예쁜 지은이...^^
시골에서 친구도 많이 없고 외롭게 자라서 민박 손님이 오시는 날에는 또래들과 잘도 어울린다.
좀있으면 갈낀데 지은아 웃어야지 스마일....^^ 그래도 작은 볼에 뽀뽀해주는 기분은 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