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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Nov
신씨 아가씨작성자: 권분희 IP ADRESS: *.0.0.1 조회 수: 494
그날 남자 친구분 생일이라 깜짝 파티를 하겠다며 이곳까정 찾아와 주시든 두 사람 마침 낚시꾼들이 잡아 놓은 회가 넘 많아 합석하면서 넘 좋아하든 아가씨 그날 주인 아줌마 비행기 타고 추억 안하려고 얼마나 노력을 했다구요^^ 마음과 얼굴까정 그래도 기분이 넘 좋았다는 거
어쩌면 남을 칭찬 할 수있다는 것은 힘들면 같으면서도 쉬운일인데 그날은 기분이 넘 좋았어요. 모든 분들이 기분이 넘 좋았어요.
요즘 시대에 맞지 않게 이해심이 많고 두분다 긍정적인 생각과 칭찬할 줄 아는 그 아름다운 마음씨가 무척이나 보기가 좋았어요. 사람은 얼굴에 그 마음씨가 보았다고들 하지요. 그날은
두 사람의 얼굴에도 그 심정이 보였어 참 좋았답니다.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시고 언제가 될찌는 몰라도 다시 찾아 오시는 그날 편안한 마음으로 쉬었다 가세요.^^* 아울러 낚시 회원님께도 편안한 자리 마련해 주셨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