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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Oct
삼년째 단골 손님작성자: 해오름 IP ADRESS: *.0.0.1 조회 수: 505
삼년째 잊지 않으시고 저의 집을 방문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구요
엘지에서 해바다 30명이란 많은 사람들이 찾아 주시는 저 또한
기쁨이 가득합니다.늘 오시든 분도 계시지만 새로운 얼굴도 있으시고
그 얼굴 그대로 기억이 납니다. 모든 분들이 얼마나 친절하신지 저
또한 그날은 행복했습니다. 남편과의 러부샷에 당황하는 저의 남편
젊음이 가득했어 너무 좋았습니다. 식사는 마음에 들었는지요.
너무 잘 드셨다는 입이 마르게 칭찬 하시든 한분의 모습이 선합니다.
엄지 손가락을 내어 보이시며 최고라는 말씀에 힘을 얻었습니다.
살아가면서 그 말 한마디에 더 큰 힘을 얻으며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그 사람은 어딜가나 사랑 받는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환절기에 모든 분들 건강 관리 잘 하시고요. 지나다 혹여 따뜻한 커피라도
한잔 드시고 그러고 가세요. 늘 웃음 가득하시고 힘겨운 삶이라도 최선을
다하시는 아름다움 간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