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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May
나도 꽃이예요.작성자: 권분희 IP ADRESS: *.0.0.1 조회 수: 471
꽃과 똑같지요. 나도 뽀송뽀송 피어나는 꽃이랍니다. 채송화라고요.^^
아이만 보면 어쩔줄 몰라요. 너무 천진한 그 모습에 잠깐 정신을 못 차려요.
이 공주 뽀한번 해달라해도 절대 안해줘요. 얼마나 팅기는지 에구 안아
보려해도 안겨 주지도 않았어요. 미~워...잉...
진종일 강아지 오름이랑 논다고 정신이 없었져 오랜만에 야외에서 축구도
차고 오름이 그날 몸살 났는지 오늘은 진종일 누워 자고 있네요.^^
친구야 들은 몸살이 안났는지 모르겠네...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세요.
모든 분들 잘 가셨지요. 즐거운 여행과 추억이 이~만큼 있었으면 좋겠
습니다. 모든 분들 안부 전해 주시구요. 해오름 다음에 또 놀러 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