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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Jun
예삔 공주들작성자: 해오름 IP ADRESS: *.0.0.1 조회 수: 530
옆집 민지 친구예요. 넘 예쁘지요. 너무 똑똑하고 사람들에게 잘 안기는 아이
에고 하나 더 낳고 싶네요.^^
민영,민지, 소현이 친구들 하루 즐겁게 놀았나요. 담에 함 또 놀러 와요.
민지는 입이 왜 그래요. 돼지 됩니다. 아줌마가 언니 소리 듣고 싶어서 언니라
불러랬더니 다들 언니라 불러서 십년은 젊어 졌어요.^^(마음이)
이날 민지가 집에서 모기에 물렸어요. 눈탱이가 어쩌면 불그래...^^
언니 나도 좀 줘요. 너무해...잉....
에고 어른이나 아이나 멋은 알아요. 포~즈 취하는 모습이 영 엉성하지만
예삐네요.
민영이 폼 잡았어요.
웃는 모습이 역시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