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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Apr

뽈래기사랑(낚시회원)

작성자: 해오름 IP ADRESS: *.0.0.1 조회 수: 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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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 물고기를 얼마나 많이 잡으셨는지 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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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합이 너무 잘 되어서 보기가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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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솜씨가 보통이 아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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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곱게 다듬어진 뽈래기 일식집 요리사도 저리가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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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래기 넘 많이 잡으셨어 낚시꾼인 남편도 탐이 났든지 배우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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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두분의 배려요 남편도 배워서 오늘 오는 길에 낚시를 하고
오겠다네요. 얼마나 잡아 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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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를 여자들 보다 상을 더 잘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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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연산 회를 드시면 되겠습니다. 그날은 민박 손님도 같이
너무 고마워도 다른 손님께도 베풀어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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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부부도 배불리 먹구요. 그리고도 남은 회가 정말 많이 잡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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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한잔씩 하시고 웃음 가득한 시간들 되시고 늘 건강 챙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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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시면 또 놀러 오세요. 남자들의 취미로는 너무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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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저의 민박집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건강과 웃음이 함께
하시길 바라면서 무엇보다 가족의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랄께요.
profile

바다낚시

2007.04.30 19:10
*.0.0.1
안녕하세요 그날 함께 했던회원입니다 모자쓰고있는 모습만 보이네요ㅎㅎ
친절하신 두분 건강하시고 조만간에 다시한번 뵐께요  다시뵙는 그날까지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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