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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Nov

호미곶바르게살기불우이웃돕기

작성자: 해오름 IP ADRESS: *.0.0.1 조회 수: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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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소년 가장돕기 2집 독거노인 2집을 선정하여 이날은 바르게살기에서 4가정을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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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에 오년을 살아왔지만 아직 언덕진 곳은 일일이 갈 일이 없었어인지 골목까지 차가 들어가지 않았어 좁은 길을 쌀을 지고 라면을 들고 그래도 마음이 뿌듯하다시든 여부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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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댁은 좁았다 어느 도시의 옥탑방처럼 몸을 들리기 미안할 만큼의 좁은 대문에 골목길은 구석진 도시의 그 현상가 다를 바가 없었다. 카메라에 다 담을 수도 없는 좁은 공간 어쩔 수 없이 대문 밖에서 몇컷 무거운 쌀을 들길 힘드실까 일일이 방까정 옮겨 놓으시고 흐뭇해 하시는 회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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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맙다라는 말에 우린 더 힘을 얻었다. 늘상 고맙다라는 말에 어둠 깔린 등뒤에서 자꾸만 들려오는 할머니의 말 한마디"이 은혜를 다 우찌 갑아야 될찌" 문두하 회장이 개인 적으로 쌀을 전했다든 할머니의 말씀에 더더욱 마음이 뿌듯해 지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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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깔리고 짐차를 타고 활동하시는 회원님들의 입가에 그 웃음이 참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실천 할 수있다는 것은 참 힘들지만 그래도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작은 마음은 늘 자신의 마음에 아름다움으로 자리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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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대동배에서 혼자 사시는 아저씨 아내도 떠나시고  그렇게 처마 낮고 깊은 방안에 아무도 찾아 줄 이없는 적막한 곳에서 참 반가움으로 가득한 웃음을 머금고 감사의 말씀을 잊지 않으시고 마을 끝집에 들판에 홀로된 야생화 처럼 이 가을을 적막하게 보내시고 계셨다.
따뜻이 미소 머금고 찾아 올 그 누군가도 없음이 마음이 그랬습니다. 어쩌면 쌀 몇포 보다 더 그리운 것은 사람일찌두 모릅니다. 많은 것이 아니여도 작은 것에 이웃이 실천해 주시는 그 사랑이 더 클지도 모릅니다. 부모없는 아이들에게 웃음 한번 더 주고 한번 더 안아주고 마주치면 더 많은 말을 해주시는  그것이 사랑의 실천인지두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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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 손녀를 같이하고 살아온 오랜 세월 그래도 멋있고 예쁘게 자라주는 아이들 늘 맑고 밝음으로 자라주는 것이 참으로 고맙고 그렇습니다. 할머니 이렇게 소녀소년 가장이 되어버린 아이들을 가슴 아파 할 것입니다. 하지만 할머니 역시나 본인이 넘치지 않게 남들을 도와 주시는 것을 자주 봐왔습니다. 더 어려운 사람들 혼자 된 할머니가 오시는 날에는 어김없이 농사 지은 것을 아낌없이 주시는 모습에서 늘 좋은 모습을 봐오곤 했습니다.
모든 분들 힘내시고 활기찬 웃음 머금으시고 아이들에게 또는 본인에게 희망이 가득 부여 되었음 참 좋겠습니다. 내년엔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고루 나눠 줄 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날 짐 옮기 시느라 고생하신 울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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