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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2009-May

부처님 오신 날

작성자: 해오름 IP ADRESS: *.0.0.1 조회 수: 1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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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1리에 위치한 동호사 산 골짜기를 따라 산새 좋은 호수를 따라 들어가면 한적한 가정집 같은 사찰이 하나 있다. 오래된 사찰이지만 조용하기만 한 절에는 주지 스님이 여스님 혼자서 밭을 만들어 농사도 짓고 그렇게 살아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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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봉사 역시나 오래된 사찰로써 이곳 또한 호수를 끼고  외길을 따라 들어가면 사찰이 하나 있다 사람들은 아무래도 큰 사찰을 많이들 가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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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모아 기도하시는 모습에서 사람들은 무엇을 원하는 것일까 무엇을 빌어보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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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달리 해봉사에는 등이 별루 없었다. 경기가 그만큼 어려운 것을 실감나게 해주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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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신도들을 위해 정성껏 가마솥에 공양을 준비하시고 계셨다. 정신없는 도시의 사찰보다는 조용한 공간의 사찰이 더 편안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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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어머니들이 해주셨든 그 밥맛이 날까 하루는 산채 비빕밥으로 먹으면 그 마음마져 맑아질 것 같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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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죽이고 있었든 동화사 한 사람 두 사람 알아가면서 차츰 날개를 펴고 있는 것 같다.
그 산속에서 살아가시는 스님은 무섭지도 않으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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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사에는 몇해전부터 호수가 만들어지고 작은 용왕당이 하나 만들어졌다. 바다를 빌어주고 바다의 안전을 빌어주는 이곳이 참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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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이곳저곳을 다니면 산불 조심에 정신이 없으신 이윤식 소방대장과 더불어 모든 소방 대원들의 대보를 지키시려는 그 마음이 참 보기가 좋았다.


  공양을 하시는 소방 대원들 면장님과 문두하 위원장이  계시기에 더 힘이 나지 않을까 싶다.


 
 알게 모르게 대보면을 위해서 불철주야 행사가 있는 날 마다 앞장 서서 뛰어 주시는 그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부처님 오신날 축복 가득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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