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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Jun

바르게살기이주여성한국문화체험

작성자: 해오름 IP ADRESS: *.0.0.1 조회 수: 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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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포항시 바르게 살기 협의회에서 외국인 다문화 가정 한국 문화 체험이 있었다. 이날 시 협의회 협의회장님과 동참 오천 해병 부대를 견학 아울러 포항 제철소를 견학하고 한반도의 꼬리 부분인 호미곶을 들러서 관광지를 둘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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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 해병부대 바르게 살기 포항시 협의회장님의 한 말씀 아내들에게 잘 해드리라는 한국 남편들의 당부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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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의 멋진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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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배로 시집온(제니) 필리핀  부부 아이들은 유치원에 보내두고 이렇게 좋은 시간을 보내시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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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 이주 여성들의 모습 호미곶에서는 그래도 네 가족들이 참석 할 수있어서 참 좋은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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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모습에 박수 소리는 이어져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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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면 구만1동으로 시집와서 아기 엄마가 된 베트남 아가씨 몇일 있으면 아기 돌이라며 환한 웃음을 준다. 베트남 사람 답지 않게 피가 유달리 하얂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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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1동 한 가정 두 며느리를 보시게 된 복을 안으시고 예쁜 두 소녀를 안게 된 할머니는 행복한 웃음을 머금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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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 하신 해병인의 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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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1리 해오름 가게앞에 살아가시는 필리핀에서 시집온 (리잘리나 본 모라다) 이름이 참 길어요. 늘 환한 모습만 보았다. 옆에 살면서 얼마나 착하게 살아가는지 늘 보기가 좋았습니다. 친정이 먼 관계로 시어머니를 친정 엄마같이 따르며 착하게 살아가는 예쁜 두 딸을 가진 엄마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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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아이들 유치원 보내고 이렇게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참 보기가 좋아요.
햇살 가득한 시간 아이의 모습이 참 순수해 보입니다.
베트남에서 한 집에 두 며느님이 시집 오셨어 이렇게 두 공주가 태어 났네요.
나이는 한살 밖에 차이가 없지만 그래도 형님 아우님 (티믄탐, 휜티베)예쁜 두 며느님
하루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도 시간 틈틈이 작은 일꺼리로 시댁 살림에 힘이 되어주는 착한 며느님...
참 부지런하게 살아가는 그 젊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가끔 자신을 뒤돌아 보게 됩니다.
시골 생활에서도 한마디 불만없이 그렇게 살아가는 모습에서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천 해병부대를 견학하면서 바닷가에서 수륙양육장갑차를 처음 타보면서 신기한듯 모두들 기분 조아 했습니다.
장갑차 안은 온통 연기와 소음으로 가득했지만 그렇게 바다위를 달리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해병들과도 한컷을 부탁 드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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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음이 가득한 공간 아직 미스같은 아줌마들 한국에 시집왔어 한국 문화를 인정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그 모습에서 어쩌면 마음에 먼 타향에 있을지 몰라도 지금 살아가는 현실에 충실하는 모습에서 시부모님과 남편을 의지하고 열심히 살아가지도 모르겠습니다.모든 가정에 행복만 가득했음 참 좋겠습니다. 말 한마디에 미소 머금을 수 있는 사랑과 힘을 주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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