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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May
중국여행작성자: 해오름 IP ADRESS: *.0.0.1 조회 수: 912
서태후의 별장이며 중국 고전원림의 최고봉 이화원 중국은 지금 하계 올림픽 준비에 곳곳마다 공사에 정신이 없고 거대한 비행장과 우뚝한 건물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었다.
이화원 마당의 용의 발톱형상의 나무
이화원 서태원별장
마당 한쪽의 목단화 꽃들
중국이라해도 꼭 한국에 와있는 것 같았다. 오히려 한국에 중국 사람들이 몇있는 느낌이 들었다. 온통 한국 사람들로 부쩍대고 있었고 말통하지 않는 곳이 하나도 없었다. 한국 관광객들이 중국을 부자 나라로 만들어 주고 있었다.
북경 천안문 광장
케이블카로 35분 달려가서 다시 내려와 뱀같이 굽은 산길을 달려갔다. 정상에 올라가서 999개의 계단을 오르는데 다섯번을 쉬어서 올랐다. 절벽같은 계단에 또다시 소름이 끼쳤다. 정상에 올라서니 확터인 산 가운데 뚤린 거대한 구멍이 시원한 바람을 불러왔다.
장가계
장가계 풍경
장가계(장씨들의모여사는곳)에 위치한 천문산 정말 하늘에 달려있는 산이다.시내에서7.45km케이블카 왕복 35분 거리의 높은 봉에 도달했을때 발밑에 소름이 끼치는 것을 느꼈다.
반자연,반인공의 거대한 호수 보봉호수 유람선을타고 천천히 강위에서 자연을 구경하고 선녀바위라고 선녀가 물속까지 몸을 담그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자연이 만들어낸 모습
중국의 거대한 자연과 사람을 같이 겹한 문화가 발달 되었다. 가는 곳마다 예쁜 아가씨들의 립스비스(아저씨 멋있다. 언니 예쁘다^^) 산골마다 중국 민요와 한국의 가요가 흘러 나오고
길거리마다. 밤이며,고구마,잡다한 물건들 가격은 저렴했다. 지금도 그 천원천원하는 소리가 귓가에 맵돈다. 젤로 가슴이 아팠든 것은 세살에서 다섯살 아이들이 아무 뜻도 모르고 귤 손에들고 천원천원하는 그 모습이 안타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