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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May
면민체육대회사진몇장작성자: 해오름 IP ADRESS: *.0.0.1 조회 수: 689
면민 체육대회 사진이 넘 늦었네요. 일찍 올려 준다는 것이 그만 무엇이 그렇게 바빠서^^
늦은 의미로 보는 것 새로움일 겁니다.^^
색동 옷입고 참 보기가 좋았지요. 창도 잘 하시고들...
어! 지기님 하루도 바쁘십니다. 카메라 앤글 잡느라 한쪽 어깨에는 또 다른 카메라 까정 정말 부저런하신 분이시져 이르다 스타 되시면 얼굴 못뵈면 우짜겠어요.^^
여러 어르신들 참석한 자리에도 한컷
정말 멋진 포~즈로 보기가 참 좋습니다. 옛 의상이 이렇게 사람들을 달리 보이게 하네요.
좋은 것 구경하고 이렇게 제를 지내주면 연오랑세오녀는 웃음이 가득하겠지요.
손에 드신 것은 무엇인지요?
어! 면장님 코끝이 빨개졌어요. 그날 날씨가 넘 추워서 정장으로 버티기에는 정말 바람샌 날이였든 것 같습니다. 몸살은 안 나셨는지요.
사람들에게 늘 신명을 드리는 좋은 사람들 아름다운 사람들 남들에게 흥겨움을 안겨주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닌데 너무 고생들 하셨어요.
행사때 마다 북치고 장고치고 정말 멋진 인생입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