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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Jan
왕뽈작성자: 해오름 IP ADRESS: *.0.0.1 조회 수: 1028
선수들이 잡아서 그런지 요즘 뽈들이 왕뽈이네요.
자주 먹다가 못 먹어 봤든 회를 그날 얼마나 맛나게 먹고 한잔하고 기분 캡이였습니다.
왕뽈의 배를 보고 마음이 좀 아팠습니다만 노란 계란같은 알 두쌍을 보고 놀랬어요. 하지만 얼마나 맛나게 먹었든지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았어요.
역시나 선수들이라 가방만 들고 가시면 이렇게 회 한 두접시는 꼭 잡아 오신다니까요. ^^
정말 맛나게 잘 먹고 행복 가득한 날이였습니다.